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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교복은 타이대신 리본을 매고있다(순전히 본인취향 )

디자인없는 새카맣고 끈이긴 에코백?을 매고다닌다

셔츠 주머니에 볼펜이 꽂아져있음 (고가의 만년필임)

가끔셔츠와 바지에 하트가그려진 노란 포스트잇이 붙어있다

 

174 cm

 

성격

무뚝뚝해 보이는 겉모습과 높낮이없는 말투에 비해 말이 많고 매사에 (과하게)긍정적이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투철하다

 

특징

밝고 붙임성있는 성격에비해 표정변화가 전혀없는데

어릴적 사고로인한 정신적 충격에 표정을 잃었다

치료후에도 좀처럼 진전이없자 스스로가 표정을 표현하기위해

포스트잇에 기분을 나타낼수있는 그림들을 그려 얼굴에 붙이기 시작했다

그습관이 현재까지 이어져 본인은 그걸 페티켓(페이스 에티켓) 이라고 설명하는 중이며

언제나 3KM사 제품의 노란색 포스트잇과

더불어 고급스런 만년필을 들고다닌다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포스트잇은 자존심상해서(?) 못쓴다고 한다)

쓴 포스트잇은 버리지않고 전부 챙겨 집에 보관한다

(그날의 기분을 되짚어볼수있대나 뭐래나)

이모와 이모부 본인을 포함해 셋이서 함께 살고있다

이모부부는 그들이 소유한 큰상가건물 1층에서 취미삼아 작은카페를 운영하고 계시며

부유한것에 비해 (나름의)검소한 생활을 즐기는 이유는 이모부부의 영향이 크지않나 싶다

 

선관여부: O

관계 캐릭터: 김건희 / 부모님끼리 친한사이여서 어쩌다보니 초등학교 중학교 까지 같은곳을 나온 소꿉친구다부모님의 사이덕분이라지만 마음이 의외로(?) 잘맞아 사교계와 관련없이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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