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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cm

 

성격

▶ 모난데 없이 친절하고 이타적이다. 워낙에 온순하기 때문에 누구와 싸운적도 없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싸움이 나기 전에 자리를 피하거나. 시비를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간다. 행동이 느릿하고 여유롭기 때문에 그런 쪽의 시비는 자주 걸리는 편, 그렇대도 그냥 웃어 넘긴다.

▶ 야외 활동이 힘들다, 야외 활동이건 뭐건 우선 몸을 많이 움직이는걸 힘들어함. 그래도 적당히 산책하는 건 좋아해서 자주 , 짧은 시간을 걸어다닌다. 바깥 공기를 맘에 들어하는 탓인지 힘겨워 하면서도 밖에서 자주 발견된다.

▶ 취미는 책 읽기, 종류를 가리지 않고 잡다한 분야를 모두 읽는다. 몸이 약해서 여러군데를 돌아다니지 못하니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유익한 행동을 고른 것이라고, 같은 이유로 공부도 꽤 잘 하는 편이다.

▶ 말이 빠르진 않은 편. 오히려 조금 느리다. 생각을 많이 하고 말을 하기 때문에 대비하지 않은 질문에는 답답할 정도로 느릴수도.

▶ 추위를 많이 탄다. 한여름에도 가디건을 걸치고 다니는데 품이 넉넉한 옷을 좋아해서 흘러내리는 걸 가만하고 입고 다닌다. 귀찮아서 굳이 고쳐입지는 않음.

▶ 어려서부터 병원을 전전했다. 현재도 건강이 아주 나쁜 편, 항상 약을 가지고 다닌다. 중학생 때는 거의 입원해있던 상태여서 교우관계가 좋지 않았다.

▶ 애매한 존댓말을 쓴다. 기분에 따라서 말투가 바뀐다는 표현이 알맞을 듯,

▶관계에 있어서 손해보는 쪽을 아무렇지 않아한다.

▶ 어디 기대는 걸 좋아한다. 앉아있을 때도 항상 벽에 기대있거나 등받이에 눕듯이 앉아있다.

 

특징

▶ 항상 눈을 반쯤 감고있다. 상시 피로한 몸상태 때문인데, 본인은 그냥 습관일 뿐이라고 말한다.

▶ 누나와 사이가 아주 좋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누나의 습관을 조금 닮아, 입을 가리고 웃는다던지 일상 행동에서 조금 부드러운 면이 있다.

▶ 손재주가 좋다. 자주 하는건 나무를 조각하는것인데, 거창한 크기는 아니고 손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 조각만 한다.

 

선관여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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