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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cm

 

성격

- 기본적으로 세심하고 꼼꼼하다.

- 엄격한 집안에서 자라 몸에 예의범절이 베여 있고 말투나 표정에 드러난다. 그러나 엄격한 가정환경에 반항심을 가지고 있기에 가정교육방침과 어긋난 취미 등을 가져보지만 정작 신경 쓰지 못한 부분에서 집안 사람들과 비슷한 기호가 튀어나온다. (판타지 소설을 보는 취미를 만들었지만 정작 특기가 난초 가꾸기라던가)

- 가정에서 많이 충족시켜 주지 못했던 탓일까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이 많은 편이다.

- 유난히 수줍음이 많아 낯선 여자아이들과는 매끄럽게 대화하지 못한다. 그래도 자주 보다 보면 어느정도 익숙해진다고 한다.

 

특징

- A형, 2월 21일생, 물고기자리.

- 위로 형이 둘 있지만 엄격한 아버지와 많이 닮았기 때문에 친하게 지내지는 않는다.

- 평소엔 머리카락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양쪽 귀 위쪽에 피어스를 했다. 가족이 볼까봐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다닌다.

- 지저분하거나 시끄러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성적은 꽤나 상위권. 집안에서 성적에 터치를 많이 하는 편이다. 본인이 공부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의 압박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본인&가족의 희망진로는 경제학 관련 과.

 

선관여부: O

관계 캐릭터: 윤정월 / 유치원때부터 알게 된 소꿉친구이며 부모님끼리도 친분이 있다. 유치원 재롱잔치에서 윤우의 어머니와 동창인 정월의 어머니가 마주치게 되면서 급격히 친해졌다. 서로의 집에도 자주 놀러가는데 대부분은 윤우가 정월이네에 찾아가는 쪽이다. 어릴 적부터 정월의 단답형 말투에 익숙해진 탓인지 타인은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의 짧은 말도 잘 알아듣는다. 정월 특유의 짧은 말투를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에 꽤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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