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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cm

 

성격

어디서든 무난하게 섞여든다. 누구와 붙여놔도 크게 어색해하지 않고, 먼저 말을 붙이고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데에 전혀 어색함이 없다. 기본적으로 쾌활하고, 발랄하며, 조금 시끄럽긴 하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을 유쾌하게 만든다. 늘 다른 사람들보다 한 단계 업 되어있는 느낌. 상황 파악을 못 한다는 생각이 들 만큼 늘 붕붕 떠있다. 생각이 없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 가볍게 알고 지내기에는 나쁘지 않다.

일처리가 시원시원하고 빠르다. 행동 하나하나가 크고 분명함. 뭐든 좋게좋게 해결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성격이 급하고 생각이 깊지 않은 전형적 체육계 인간. 맡은 일은 빠르게 끝내나, 그 처리가 미흡하거나 정도를 넘어서는 일이 종종 있다.

귀찮은 일은 질색이다. 본인에게 일이 돌아오기 전에 상황을 종식시키거나 슬쩍 자리를 비우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일을 맡게 되면 자신의 능력선에서 최대한 빠르고 확실히 처리하려 든다. 마무리가 어설픈 데에는 귀찮음이 한몫한다. 일단 '끝났다'고 느끼면 돌아보지 않고 바로 손을 떼 버리기 때문.

 

특징

귀에는 각종 귀걸이와 피어싱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수집이 취미인 듯 종류나 장식이 매일매일 바뀐다. 선생님께 혼나면 그때만 슬쩍 빼놓고 만다. 손이나 목에는 따로 악세사리를 착용하지 않음.

카디건은 에어컨이 강할 때에만 덮고 있다. 평소에는 허리에 묶어 놓음.

평소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나 걸치는 옷가지들이 대부분 이름 있는 메이커 제품이다. 본인은 물건이나 돈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것 같다. 집안에 돈이 많은 것 같음.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중하위권에서 오락가락하는 정도. 본인이나 가정에서도 역시 성적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 앞으로도 성적에 차도가 보일 일은 없을 것 같다.

성격이 모난 편은 아니지만 가끔 싸워서 생긴 상처를 주렁주렁 달고 오는 경우가 있다. 이유를 물으면 넘어졌다 정도로 둘러댄다.

 

선관여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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