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뼈대가 크지 않다.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 조금 큰 노란 가디건을 걸치고 있다. 체격에 비해 팔 다리가 길고 손발도 큰 편.
연한 갈색 머리에 회갈색 눈. 눈동자가 크고 순한 눈매를 하고 있다. 눈 크기는 조금 큰 편. 봄방학 때 했던 파마가 거의 다 풀려
약간 부스스한 곱슬머리. 평소 학교를 돌아다닐 때는 자켓, 가디건 등을 흘려내리게 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교실은 춥고, 복도는 덥고.
하지만 옷을 입고 벗고 하기엔 너무 귀찮아서 하는 행동이라고.
키
172 cm
성격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아이의 외관을 보면 부드러운 성격과, 만화에 나올 법한 소년의 이미지를 상상한다. 여자 아이들과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도 느껴진다. 자신도 그런 외관을 갖고 있는 것을 알지만, 자신은 그 것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진 않는 듯. 고등학교 초반엔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지금은 그냥저냥 체념에 가까운 것 같기도. 사실은 이런 외모와는 대조되는 상남자 성격. 겁도 없는 편이고, 여자애들과 어울리는데에 어색함을 느껴 여자친구도 사귀어본게 2번 뿐. 모든 일에 쿨하고 말이 짧다. 친한 아이들에겐 간혹 말이 센 편인 것 같기도 함. 전형적인 외유내강 스타일. 감성제로.
특징
\주로 편한 옷을 선호한다. 신발도 편하게. 겨울에도 패딩은 불편해 입지 않는 편. 야상이나, 체육복을 입곤 아 씨 추워를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니곤 한다.
그런 이유로 딱 맞는 옷들보단 큰 옷을 선호함.(상의만) 추위를 잘 타는 편이라 여름에도 교실 안에선 체육이 있는 날엔 체육복 저지, 없는 날은 가디건을 입고 다니는 편이다. (매일매일 입는 외투가 바뀌는 느낌) 군것질을 좋아하여 늘 등교길에 학교 앞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가곤 한다. 그래도 점심시간에 급식은 꼭 먹는다. 가리는 음식도 딱히 없다. 식사량이 꽤나 많은 듯함.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진 반에서 수업만 했다하면 자는 아이였다. 중학생 2학년 때부터 속히 말해 노는 아이들과 어울리고 성적이 바닥을 치기 시작했으나, 3학년이 되면서부터 공부하는 주변 친구들을 보며 본인도 정신차리고 수능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원래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니라 늦게 공부를 시작한 것 치곤 성적이 다시 조금씩 올라오는 듯 함.(중위권) 계산문제만 하면 머리가 터질 것 같다며 문과를 택했으나 성적 차이는 거의 없었다.
선관여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