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8 cm

 

성격

쾌활하고 장난치기도 좋아하며 처음보는 사람과 낯가림없이 잘 어울린다. 조금만 웃겨도 하하호호 웃고 슬픈영화를 보면 우는 둥 감정 표현이 솔직하고 풍부하다. 발화점이 높은 탓인지 크게 화내는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조잘조잘 말하는 것을 좋아해 혼자 있는것보단 여럿이 함께 있는 걸 좋아한다. 하나 있는 남동생보다도 호탕하고 당당한 면이 있어 여장부 같지만 나름 속으론 소녀감성이 충만한 19세다.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남동생을 도맡아보던 경험이 있어 남을 잘 챙기며 꼼꼼하다. 하지만 아직은 19살이라 그런지 한번 당황하면 실수가 잦고 머리속이 새하얗게 변해 안절부절 못하는 무력상태가 된다. 궁금하거나 호기심유발이 되는 무언가에 노출이 되면 안전성이 보장되는 선에서 건드려보는 둥 꼭 확인을 해야 직성이 풀린다.

 

특징

​마른몸과 상대적으로 볼살이 있는 편이라 그런지 본인은 나름 고민인 듯 수시로 얼굴을 문지르는 버릇이 들었다

결좋은 머리를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아 여러 악세서리를 모으는 것이 조그마한 취미. 부모님은 유치하다하지만 분홍색을 좋아한다

남들보다 손재주가 좋아 공구도 잘 다루고 공예도 제법한다 가끔 원하는 악세서리가 없을 땐 재료를 떼다가 직접 만들어 쓰거나 선물한다

수족냉증이 있어 한여름인데도 손발이 차다

 

선관여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