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외관

보랏빛이 도는 백발과 짙은 푸른색을 띄는 눈. 평범한 체격에 언제나 무표정한 얼굴로,

처음 봤을 때 머리카락이나 눈동자의 색이 눈에 띈다는 것 말곤 달리 특이한 구석은 없다.

 

176 cm

 

성격

음침하고 조용해보이는데 알고나면 그냥 평범하다. 타인과 어울리는 데에도 별 무리가 없고, 대화를 하기 시작하면 말 수도 제법 많다. 가만히 있으면 무뚝뚝해 보이지만 표정만 그럴 뿐, 평소에 하는 말이나 행동을 보자면 보통 타인에게는 친절한 편이다. 반응이 조금 느리고, 어지간한 일로는 쉽게 흥분하거나 들뜨지 않는다.

 

특징

- 평소 무언가를 관찰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사람들이나 바깥 풍경, 때로는 아무것도 없는 빈 벽을 한참이나 바라보고 있기도 한다.

- 외동아들. 학교 근처 건물의 방을 빌려 홀로 지낸다. 부모님과 떨어져 지낸지 꽤 되었다. 가족에 대한 얘기를 꺼내는 것은 싫어한다.

- 유일한 취미이자 특기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자신이 눈으로 확인한, '실재하는 것'만을 그린다.

 

선관여부: X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