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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5 cm
성격
그녀가 하는 말은 부드러운 톤의 고운 말투지만, 말하는 내용이나 행동은 거칠기 짝이 없다. 오히려 가끔 무의식중에 튀어나오는 위화감 드는 우아한 몸짓같은 버릇들은 어린 시절에 받은 가정교육에서 비롯된 듯 하다.
항상 꼿꼿이 들어올린 턱처럼 프라이드도 높고, 언제나 자신만만하며 자기주장이 강하고 그만큼 고집도 강했다. 외강내강, 강한 속내만큼 겉으로 보이는 모습도 결코 약하게 보이고 싶지 않아하는 탓에 어려운 일이 있어도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고 한다. 또, 왠만큼은 그렇게 해결해왔으며 남에게 부탁하느니 차라리 안 하고 말겠다는 마음가짐.
직선적이고 솔직한 성격이라 자기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또 남의 눈치 안 보고 거리낌없이 솔직하게 자기 할말 다 하는 편이다.
매사에 비협조적이고 삐딱한 태도지만, 의외로 올곧고 오지랖 넓은 성격이라 부탁이라던가, 어떤 문제에 대해서 쉽게 흘려듣지 못하곤 한다.
특징
심리적으로 불안할때면 손톱 끝을 잘근잘근 물어뜯는다.
취미는 사격게임과 음악듣기. 락이나 펑크를 주로 즐겨듣는다.
자기만의 세계가 꽤 강한편이다.
좋아하는건 계피사탕. 주머니에 가득 쑤셔넣어놔서 가끔 사탕을 흘리고 다닌다.
동물을 좋아하는편.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고있다.
6살 위의 오빠가 한명 있다. 마주칠때마다 으르렁대는 사이.
선관여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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