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외관

정돈되지 않은 흑발머리에 청안, 남이 바라봤을 때 오른쪽 위치의 귀에 피어싱 하나. 거의 매번 웃는 상.

 

183 cm

 

성격

다른 사람이 보기엔 조금 답답할 정도로 느긋하다.

언제나 여유넘치는 표정으로 웃고있으며 화를 내는 일이 드물다.

화를 내는 일이 드물 뿐, 하고싶은 말은 웃으면서 잘한다. 하지만 말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고 되려 자신은 말을 아끼는 편이다.

열마디를 말하는 것보단 한마디를 듣는것이 중요하다! 는 느낌..이지만 남의 말을 잘 듣는지는 의문. 들으라고 말하는 것은 잘 안들으면서 흘려지나가는 이야기만 잘 듣는다.

상당한 마이페이스로 눈치가 없다. 넌 왜그렇게 눈치가 없냐며 상대가 화를내면 그저 웃으며 미안미안~하고 넘어가버린다. 웃는얼굴에 침은 못뱉는다고, 무슨 일이 있어도 웃으며 넘기는 탓에 큰 미움은 사지 않는듯 하다. 조금 멍청하지만 순진하다는 이미지.

 

특징

3학년 7반의 부반장 (어떻게 됐는지는 의문이다.)

책읽는걸 좋아해서 자주 들고다니며 읽는다.하지만 교과서하곤 안 친하며, 그저 책을 좋아해서 문과에 들어왔다.(덕분에 성적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동화나라에 떨어진 후론 읽을 틈이 안나서 그저 들고다니는 듯.

자신이 직접 대화하기보단 듣거나 지켜보는걸 더 좋아한다.웃으며 뒤에서 그저 지켜보는 방관자같은 스타일

 

 

선관여부: O

관계 캐릭터: 정다운(반장) / 1학년 때 사귀었다가 2학년 초에 헤어진 이전 여자친구..지만 어색하지 않게 잘 지내고 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