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
188 cm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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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름]:찡그리고 험학한 얼굴에 비해 말하는 말투는 상당히 친절하다. 항상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요자를 붙이고 웃어른에게는 90도 인사를 한다. 지하철이나 버스에 타면 노약자,임산부,어린아이,여성에게 자리를 비켜주는 것을 마치 밥먹듯이 하기 때문에 목적지까지 오래 걸려도 항상 서서 타며 이 때문인지 내릴때 쥐가 와 자주 넘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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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함]:좋은 말로 말하면 순수하고 나쁜말로 말하면 둔하다. 정말 곰처럼 둔하다. 남이 생각하기에 상당히 입에 걸기 힘들거나 낯부끄러운 말들을 정말 덤덤하게 내뱉는다. 예를 들면 사랑한다던가 어떤 점이 보기 좋다던가 혹은 어른들도 대답할때 난감해지는 낯부끄러운 질문들이라던가..등등.. 그의 입장에서는 그냥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 궁금한대로 말하는 것이 당연하게 끔 생각되어 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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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함]:평소 그의 행실이나 모습을 봤을때 둔한 모습만 있는것은 또 아니다. 본인 나름대로 여러가지 생각도 많이 하고 공상도 많이 한다. 창문가 뒤쪽에서 턱을 괴고 뭔가를 생각하고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나 얼굴은 포악하기 그지 없으니 뭔가 일을 벌이려고 꿍꿍이를 세우고 있거나 털을 곧두세우고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를 연상케한다. 이 성격 탓에 하나의 일에 오래 고민하는 감이 없잖아 있어서 매번 뭔가 행동이 한발 늦는 경우가 많다. 본인도 이점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일이 갑작스레 찾아올 때를 대비해 여러 경우에 수에 대처하는 방안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목록마저 만들어 기록한다. 대화를 할때 농담이여도 고개를 끄덕이며 남의 이야기를 경청할 정도로 상대에게 관심이 많고 그만큼 진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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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꼼꼼하고 집중력이 좋으며 참을성이 깊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대해서는 어떻게해서든 이루어내려고 한다. 과제나 숙제를 직접 학교에서 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본 사람은 이제까지 한명도 없지만 그가 해온 숙제나 평소에 학교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 안하는 듯하면서도 꼬박꼬박 모든 일을 다 끝내온다.
특징
[가정력이 높다] 예를 들자면 대화중 머리카락이 헝클어져 있다던가 아니면 옷 매무새가 틀어져 있으면 대화 도중 알아차리지 못하게 다듬어 준다. 취미는 자수뜨기와 뜨개질하기,인형만들기,요리하기등 가정일과 관련된 여러 일들을 체격에 비해 능숙하게 할 줄 안다. 손이 키에 비해서 많이 작아서 오밀조밀한 취미를 가지게 됐다고 그는 말한다.
[몸이 약함]:일단 도수가 상당히 나쁘다. 안경은 단하나 밖에 들고 다니지 않는데 자주 잃어버리거나 쉽게 망가져버리기 십상이다. 근시라 눈앞에 있는 사람들은 잘 보이지만 멀리 있는 사람은 눈을 찡그려서 봐야하기 때문에 다들 노려본다고 오해하기도 한다. 체격에 비해 몸이 많이 약한 편이다. 넘어지면 금방 다리가 까지고 맞으면 금방 멍이든다.
[첫인상이 나쁨]:본인은 가만히 있어도 외모탓에 항상 화나있는 듯해보이고 때로는 시비를 거는듯해 보이는 터라 수업시간이나 복도에서 자주 선생님께 불려가거나 일부 폭력배 학생들의 표적이 되어 자주 주먹 싸움을 하게 되는 듯하다. 하지만 그와 오래 알고알고 지낸 사람은 그가 또 안경을 잃어버렸거니 생각한다.
[패셔니스타]학교밖에서는 옷을 잘입는 패셔니스타로 유명하다. 키로 어느정도 먹고 들어가는 것이 없지 않아 있는 듯하지만, 그래도 번잡스럽지 않고 깔끔하게 입고 다니는 면이 한몫을 한 듯하다.
[독서부.] 그가 독서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겉으로는 불량학생이 건들건들하게 책을 읽는 듯하게 보일지 몰라도 자신에게 너무 작은 의자에서 편하게 책을 읽으려는 그 나름의 최고의 자세를 취한것. 판타지 소설을 매우 좋아한다.
[지각생]학교에 항상 지각을 하는데 매번 무언가에 쫓기듯이 오며 항상 옷이 너덜너덜해져서 들어온다. 소문으로는 항상 쌈박질을 하고 등교를 한다고 한다.
[머리가 나름 좋음] 성적이 항상 매번 전교50등 안에 들만큼 좋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전문대 진학을 희망하고 있다. 그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말해주지 않는다.
선관여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