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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cm

 

성격

주변에 관심이 많다.

-(저 선생님은 어제랑 양말이 똑같다던가...저 애는 머리 모양이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등의 사소한 것)

하지만 지켜보기만 할 뿐 관여를 할 생각은 없는 모양.

먼저 도움을 청해오지 않는 이상 도움을 주는 일도 없다.

그만큼 남을 대하는데 신중한 편이다.

 

말수가 적은 편인데다 표정 변화도 미미해서 동태같지만

이성으로 감정을 어느 정도의 선에서 절제하는 면이 있다.

-필요한 말만 골리서 한다. 단어로 함축 된 경우가 많아서 듣는 상대방이 오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으면 한박자 늦게 보충해서 말한다.

 

퇴근해서 집에만 들어오면 나무늘보가 되어버리는

아버지탓에 자신이 해야하는 일이라면 망설임없이 행동한다.

겸해서 독설이 늘었다.

 

자기 의사 표현이 강한 편이다. (말이 짧은게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의사표현을 할 때 망설임이 없다.

 

특징

11월 3일. 전갈자리. AB형. 왼손잡이.

집안 내력으로 키가 크다.

둘 있는 누나들도 170cm는 훌쩍 넘는 정도.

누나들과는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첫째와는 15살, 둘째와는 12살 차이가 나며, 정월은 늦둥이다.

누나들은 모두 시집을 갔으며 아버지랑 둘이서만 사는 탓에 가정쪽으로 아는 것이 많다.

어머니쪽은 장기 출장이 잦은 편.

취미는 장보기, 빨래. 특기는 요리.

콩을 지독하게 싫어해서 콩자반이나 콩밥은 만들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에비해 아버지쪽은 심심하면 완두콩을 삶아다 먹을 정도로 콩을 좋아해서 저녁 식단 선정으로 말다툼이 있는 편.

빨래까지는 괜찮지만 다림질은 여전히 익숙해지지를 않아 교복도 구깃한 경우가 많다.

더위나 추위를 잘 타지않는 체질 탓에 땀도 안 나는 도자기냐는 소리도 들어봤다.

체육이나 기타 예체능은 잘 하는 편이지만 시험 성적은 늘 평균. 특별히 잘하는 과목도, 뒤떨어지는 과목도 없다.

1차지망은 아동복지학과.

주방기기나 세탁기등을 제외한 전자기기 사용이 서툴다. 버튼 하나면 되는 것과 핸드폰은 차이가 심하다고...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이름에 대해서 놀림이 많았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저 놈들은 할게 없어서 저러는구나... 하는 마인드를 가지게 됐다. 지금은 욱하는 것도 없이 가볍게 무시하고 있다.

의외로 초등학생 미만의 아이들한테 인기가 많다.

 

선관여부: O

관계 캐릭터: 한 윤우 / 소꿉친구 - 같은 유치원을 나왔다. 서로의 집에 (대체로 윤우가 정월이네로) 놀러다닌 탓에 부모님들끼리도 어느 정도 친목이 있는 편. 애초에 정월의 어머니가 윤우네 어머님과 고등학교 동창이셨다.

오래 사귄 탓에 윤우에게 하는 말은 유난히 짧은 편이다. 알아듣는게 용하다 싶을 정도지만 말하는 본인(정월)은 신경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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