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앞머리는 왼쪽이 길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점점 짧아지는 언밸런스컷.
머리끝이 둥글게 휘는 직모이다. 백발에 파란 눈동자. 조금 마른 체형.
웃는 강아지상. 오른쪽 눈꼬리 아래 하나, 목에 세로로 나란히 두개해서 보이는 곳에 총 3개의 점이 있다.
키
152 cm
성격
차분하고 성격좋아보이는 첫인상과는 다르게 은근히 깨방정. 말괄량이에 능글맞은 성격을 자랑한다.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고, 문학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해서 책을 읽다 눈물을 글썽이거나 하는 일은 없다.
안 그런 듯 은근히 다른 이들에게 무심한 편이다. 상대가 제게 관심이 없다면 저도 딱히 신경쓰진 않음.
저를 끔찍하게 아끼면서도, 상대에겐 특별히 큰 관심을 갖지 않는다. 눈치도 별로 좋은 편은 아니다.
다른 사람 놀리는게 소소한 취미. 이상한 아저씨 취향의 개그를 치는 것도 좋아한다.
상대가 화나면 느물느물 웃으며 사탕이나 초콜렛따위를 쥐여준다.
감정기복이 크게 심하지 않은 편. 언제나, 항상, 늘 그렇듯이 방정맞고 능글거린다.
특징
저를 삼인칭으로 부르는데, 일부러인 듯 당황하면 1인칭으로 바뀐다. 말투는 나긋나긋한 편.
공주병과 도끼병이 있다. " 꽃새는 만인의 연인이라 반하면 곤란해, 자기~ " 따위의 말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뱉기도.
항상 초콜렛이나 사탕을 들고 다닌다. 역설적이게도, 단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피아노를 칠 줄 안다. 어릴 때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꾸준히 배우고 있다고. 좋아하는 곡은 작은별 변주곡.
사진찍는 것을 좋아해 점심시간이면 밖에 나가 교정이나 하늘 따위를 찍고 있다. 하지만 썩 잘찍는 편은 아니다.
성적은 적당히 중상위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며 썩 먹을만 한 것을 만들 수 있다.
선관여부: X